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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본 작성자의 개인적인 감상임을 유의하여 보아주십시요.



아마존에 여행을 간 주인공이 그곳에서 기연을 얻어 세계를 누비는 전형적인 먼치킨류의 소설.


아마존에 홀로 여행을 가는 주인공. 술에 취한 다른 여행객 때문에 동행했었던 가이드와 다른 여행객들까지 모두 사망하고


주인공 홀로 살아남아 정글을 헤매다 옛 잉카제국의 대 주술사가 안배해놓은 공간에서 고대의 주술과 마음공부를 익혀 세상으로 나옵니다.


브라질에서 마피아를 만나 그들의 진심을 알게 되고 마피아 보스의 양자가 되고 주술로 자신의 부하들을 만들고 보호해 가며


남미 지역을 제패하여 남미지역의 가장 큰 조직으로 거듭납니다. 그 배경을 바탕으로 기업을 설립하고


미국의 상원과 하원의원을 포섭하여 미국의 대통령 자리까지도 좌지우지 하는 사조직을 조직하여


조국인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나가며 브라질,미국.러시아,한국등을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갑니다.


이로써 소설의 배경을 대략적이나마 설명했습니다.


히로인은 약 4명이며 일종의 하렘과 같습니다.


감상


권수가 많아 늘어지는 내용도 있고 반복되는 구간도 있지만 필력은 나쁘지 않은 편 시간을 때우기에는 꽤 괜찮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찝찝한 엔딩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15권까지 잘 봣으나


너무 길다고 느꼈는지 16권에서 급하게 완결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 엔딩조차 찝찝하게 끝납니다.


그때까지의 읽은 감상을 모두 쓰레기통으로 처박을 정도의 엔딩.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감상일 뿐인데다가 다른쪽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엔딩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느끼니까요.


별점을 매기자면


각 5점 만점에

필력 ★★★(3점)

재미 ★★★☆(3.5점)

통쾌함 ★★★★(4점)

찝찝함 ★★★★★(5점)


쯤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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